어느날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매달 판매 이력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아카이빙 페이지를 제작했다. 이 페이지는 어떤 기준의 데이터로 분기처리가 되는 방식인데.. 매월 그 달에 맞는 데이터를 불러와서 페이지에 담기도록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퍼블 작업 후에 다른 회사 프론트로 앞단 영역을 넘겼는데 나중에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매달 달라지는 데이터를 복잡하게 만들어서 업데이트 할때마다 번거로움의 이슈가 발생... 이건 유지보수적으로 개노답이라는걸 파악하게 됨... [노답 데이터 리스트] 아니 매달 변경되는 정보를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적용한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2-3달은 그렇다 치지만.. 이 페이지가 1년 운영할지 10년 운영할지 모르는데 그때마다 저렇게 하나씩 삼항연산자로 늘어간다니...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