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 FrontEnd Dev. Story

나의 인생 스토리 3

1일 방문자 600명 첫 돌파, 그리고 올해의 목표!

사실 개발 공부하면서 너무 방대한 정보때문에 혼자 끄적이는 메모장 개념으로 시작한 블로그.. 2019년 12월쯤 처음 시작했던거 같다.. 가~끔 메모해야겠다는 부분만 남겨놓고 잘 안들오던 어느날, 또 포스팅하려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하루 방문자가 200명씩 들어오고 있었다..(?) 오..? 200명..? 하면서 신기한 마음에 게시물을 더 써서 광고를 해볼까? 하면서 게시물을 더 쓰게되었고 점점 방문자가 늘어나더니 2달 뒤 쯤 300명 첫 돌파! 뭔가 성장해가는 내 블로그 귀엽다 ㅋㅋㅋ 광고라는걸 붙여볼까 하고 알아보다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싶어서 포기했다.. 그냥... 원래하는대로 공부 블로그나 해야지 하면서 똑같이 생활했다.. 그러다보니 어느날 400명까지 넘어가더라... 아니.. 이거 진짜 욕심 나..

JS와 함께하는 1일 4계절의 기분을 겪는 나날들

JS를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멘탈이 와자작 나갔던 날들이 기억이 난다. 공부하면서 나오는 용어들이 온통 한자어 + 영어 섞여가지고 무슨 소리인지 이해도 안갔고.. 수 많은 개발 용어들과 아무리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설명들... 그래도 '해보자'하고 무작정 js공부를 했지만 늘 단어가 낯설어서 매번 리셋 되는 기분이었다.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매 순간 들었던거 같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세기며 앞으로 이 길로 가기로했으니 침착하게 일단 용어부터 익숙해져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용어를 몰라도 바로 스크립트 짜면서 진행하려했지만 단어의 뜻을 이해를 못하니 진도나가는게 너무 벅찬 느낌이었다. 영어로 치면 아는 단어도 없는데 하고싶은 말이 많은 기분...(?) 그렇게..

디블리셔로 시작된 나의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여기 공간은 뭐 별거없다.. 나이 먹으면서 정신없이 살아오다보니 점점 기억력도 가물가물한것이.. 어제 뭘 했는지도 까먹고해서 그냥 나의 감정과 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일기식으로 적어놓으려고 만들었달까나.. 즉, 나만의 귀여운 역사 스토리 공간..! 이 또한 시간 지나면 흑역사가 될까 의심스럽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의 생각과 느낌의 성정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기대하며 써본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필수과목으로 듣게 된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제작 수업에서 IT라는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호기심이 생겨 배우게 되었다가 재미를 느끼고 욕심이 생겨 디자인 + 퍼블리셔가 되겠다고 꿈꾸던 오래전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2021년 지금은 코시국에 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