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 FrontEnd Dev. Story

나의 인생 스토리

디블리셔로 시작된 나의 꿈

클로이겅쥬 2021. 12. 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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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여기 공간은 뭐 별거없다..

나이 먹으면서 정신없이 살아오다보니 점점 기억력도 가물가물한것이.. 어제 뭘 했는지도 까먹고해서 그냥 나의 감정과 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일기식으로 적어놓으려고 만들었달까나..

즉, 나만의 귀여운 역사 스토리 공간..!

 

 

이 또한 시간 지나면 흑역사가 될까 의심스럽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의 생각과 느낌의 성정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기대하며 써본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필수과목으로 듣게 된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제작 수업에서 IT라는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호기심이 생겨 배우게 되었다가 재미를 느끼고 욕심이 생겨 디자인 + 퍼블리셔가 되겠다고 꿈꾸던 오래전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2021년 지금은 코시국에 접어들면서 빠른 IT 발전으로 퍼블리셔보다 프론트엔드라는 영역이 더 커져서 해야할 공부가 너무 산더미라 막막하지만 하나씩 깨우쳐가는 과정도 나름 재밌고 즐기고 있는듯 하다..ㅋㅋㅋ (어딘가 나같은 사람이 또 있겠지.. 이 넓은 지구에 없을까..★)

 

얼마전 대학교수님들도 졸업하고 오랜만에 뵈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역시 이쪽으로 빠지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나는 정적인 시각물의 편집보다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웹이 좀 더 재밌는거 같기도하고 ㅎㅎ 레이아웃의 한계는 있는거 같지만 그래도 재밌다. 재밌으면서 어렵다.. 하아 ㅋㅋㅋ (공감하시는 분..?)

 

하여튼 이렇게 디블리셔의 꿈을 꾸다가 지금은 프론트엔드를 꿈꾸고 있다.

즉, 디자이너 > 디블리셔 > 프린이 이 단계로 성장하고 있는듯하다 ㅋㅋㅋㅋ 성장..하는거 맞겠지..?

잘하고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열공하자 ㅎㅎㅎ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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