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용어] 프로토콜, IP주소, 도메인네임 무슨 소리죠?

 

 

 

 

1. 프로토콜 (Protocol) : 한국어 사전 "규약"

---

프로토콜이란 컴퓨터 지네끼리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자기네들만의 규칙이나 약속이라 한다.

서로 원활한 교류, 소통을 위해 정해진 규칙이라는 의미인데.. 인간 세상을 표현하자면, 전화 통화할때 전화 받는사람은 '여보세요?'로 시작하라는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전화가 오면 받고 "여보세요?"로 반응한다 -> 인간계의 프로토콜

 

이렇듯 정보를 교환하기위한 네트워크 세상의 통신규약을 프로토콜이라 부른다.

 

 

 

 

* 대표적인 프로토콜

• 인터넷에 사용되는 TCP -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IP - Internet Protocol
• 웹에 사용되는 HTTP - HyperText Transfer Protocol
• 파일을 주고 받을 때 사용되는 FTP - File Transfer Protocol

 

 

 

 

줄임말 너무 많아서 빡치는 프린이..후우..

 

 

 

 

 

 

 

2. 인터넷 주소 - 2 types

---

인터넷 상에서는 어떤 컴퓨터나 서버를 찾고싶다면 인터넷 주소 두가지 타입 중 하나는 알고 있어야한다.

 

• IP주소
• 도메인 네임

 

 

 

1) IP 주소 (Internet Protocol Address)

 

사람들 세상에도 수 많은 아파트 촌 대한민국에서 친구집을 찾아가려면 집주소를 알아야하듯, 인터넷 세계에는 핵많은 컴퓨터와 서버들이 연결되어있는데 그 서버 집이 어딘지 알려면 고유의 집 주소를 알고있어야 하지않겠는가. 바로 그 말이다. 그렇게 서로를 인식하기 위해 지정받은 식별용 번호가 바로!!! IP 주소라는 것이다!

 

 

현재 IP 주소 체계는 0-255까지의 십진수 네 개를 점(.)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인터넷 발달하면서 IP주소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이 해결책으로 128비트 주소 체계로 점점 증가한다는데.. 일단 뭐.. 개념은 이렇다고 한다..^^

 

 

 

 

 

2) 도메인 네임(Domain Name)

 

 

020.179.177.22

이 놈의 Num... 익숙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IP 주소라는 것이다.

인간계로 표현하자면 핸드폰 번호일텐데 만약 핸드폰 번호가 랜덤으로 '086.1468.4628.48'라면 사랑하는 남친의 번호라도 못외울것같다... 그래서 우리가 '이름'이라는것을 저장하듯 컴퓨터 세상이 안타까운 인간의 뇌 용량을 가엾이 여기어 기억하기 쉬운 문자 형태로 표현한 주소를 바로 '도메인 네임'이라고 한다.

 

그렇게 도메인 네임은 'www.naver.com' 처럼 몇개의 의미있는 문자들과 점(.)의 조합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도메인 네임이 바로 네트워크 상에서 각각 컴퓨터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호스트명이 된다.

 

 

 

**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yrm, DNS)

 

도메인 네임은 오로지 사람이 외우기 쉽도록 만든 주소라서 사실 컴퓨터는 무슨말인지 모른다고한다.. 그래서 도메인 네임을 다시 IP주소로 변경해줘야 컴퓨터가 제대로 된 서버 집(목적지)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다. 이때 이미 도메인 네임과  IP 주소값을 한 쌍으로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를 DNS라 부르며, 이 변환 과정은 네트워크 내부에서 자동으로 수행한다.

 

 

 

 

 

 

 

Recommand Posting For you Guys

 

* 매게변수(parameter)는 또 뭐야..?

* 동기/비동기..? 함께하거나 따로하거나 그런건가.. 

* 프론트엔드는 대체 뭘 알아야 하는겨..?

* 매시업..? 다 뿌시는건가..?